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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 불화 '아미타…' 경매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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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옥션


조선 초기 불화 '아미타삼존설법도(阿彌陀三尊說法圖·사진)'가 경매에 나온다. 미술품 경매회사 명인옥션은 22일 오후 5시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19층 오키드룸에서 열리는 제1회 불교미술품 경매에 출품된다고 12일 밝혔다. 크기는 35×73.5㎝. 옥션 측은 "일본에서 구입한 작품으로 임진왜란 이전 조선시대 불화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희귀한 작품이고 사료적 가치도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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