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 초대展
올미아트스페이스 Opening 2017. 4. 7(금) pm6.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1 | T.02-733-2002 주 최 : 올미아트스페이스 | 주 관 : 한국미술경영연구소
2017-04-06 ~ 2017-04-28
본문
새로운 봄의 해석, ‘이도희 개인전’에 초대합니다.
올미아트스페이스(ALLME artspace)는 지난달 개관하면서부터 그 위치가 ‘조선왕실에 쓰일 그림을 책임졌던 도화서(圖畫署)’였다는 점에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이는 단지 ‘한국 미술문화의 메카’인 인사동의 범위를 조계사 근처 견지동 주위까지 크게 넓혔다는 의미 이상이라 생각됩니다. 초대전 이도희 작가의 <Ce Printemps : In Spring> 역시 남다른 의미가 있겠습니다. 기존의 상식적인 조형적 표현기법을 과감하게 벗어나,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예술적 미감을 재창조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