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S작가의 말공간에 대한 연구와 공감 그리고 관객 참여가 저의 작업의 큰 축을 구성합니다. 미술사뿐만 아니라 철학, 심리학을 비롯한 다양한 인문학을 토대로 작업의 현대미술의 흐름 위에서 작업의 내용을 고민합니다. 다양한 시도들은 단순히 같이 있음의 « 공간»이 아닌 사회적 « 평등 »의 의미로써 함께함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시도를 합니다. 저한테서 공간은 항상 여러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무한한 실험의 공간인 동시에,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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