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 Matisse, 흰 코끼리의 악몽 (Le Cauchemar de l'Elephant Blanc), 석판화 한정 에디션 200, 79x58cm, 2007 이후
Printed by Exclusive Printer, Philippe Moreno in Artvalue.com in Luxembourg and Publisher of the Henri Matisse Succession since 2007.
앙리 마티스 상속자로부터 공식 승인받은 프랑스 마스터 프린터 / 발행처 Philippe Moreno 가 독점적으로 2007 년부터 제작하는 한정 200 에디션입니다. (마티스 상속 가는 더 이상 에디션 제작 계획이 없음을 밝혔고 Philippe Moreno에게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에디션 제작 권한을 승인하였습니다. 넘버링 없으며 작품 뒷면에 마티스 상속 가와 발행처 캡션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그린큐레이터의 앙리 마티스 작품 보증서는 Philippe Moreno와 수입업체의 인증발행을 준수합니다.
* 작품의 액자 가격은 작품 가격 포함이며 Philippe Moreno와 수입업체의 양식에 따릅니다.
* 추가 주문된 작품은 현지에서 한국 배송지까지 30일 정도 소요됩니다.
Certificate of Work Assurance (보증서 예시)
* 에디션이란 (Edition)
시험 프린팅을 끝내고 원하는 매수를 찍어내는 것. 한정부수(Limited Edition) 와 같은 의미로 사용됨. 해외 미술시장에서는 에디션 작품거래가 이미 반세기 이전 부터 활발하게 이어져왔다. 국내에는 최근 몇 년 사이 옥션 또는 아트 패어를 통해 거래가 더 활발해 지고 있고 그 시장 규모도 함께 커지고 있다. 미술관 또는 개인 소장되어 접할 기회가 없었던 고가의 작품들을 원화에 가장 가까운 퀄리티
의 에디션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관람객에게 더 없이 좋은 장점이며 한정 에디션
인 경우 미술 시장에서 그 소장가치 또한 더욱 크다. 작고한 작가의 경우 작가의 미술 재단과 또 현존 작가들의 협업으로 세계적으로 에디션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에디션 넘버(Edition Number)
한정 에디션 작품은 여럿이 있으므로 하나하나에 번호를 매기는 일로서(Signed and Numbered) 희소성이나 시장가치를 높이기 위함이기도 하다. 예로 10/100이라고 적은 것은 100장 찍은 중 10번째의 작품이라는 말로써 찍은 순서나 작품의 우열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한 장 한 장에 그렇게 이름을 매겨 놓은 것에 불과하다. 대개 작품의 밑 좌우에 넣어져 있다. 무번호 무서명판 (Unnumbered & Unsigned Edition)도 있다. 예로 Edition of 200이라는 것은 전체200 장 찍은 한정 200 에디션을 뜻하며 통상적으로 발행처 및 소장 갤러리에서 발행하는 보증서로 확인하고 시장에 유통되며 거래된다. 발행처/제작자와 재단 및 상속가의 참여 및 승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 AP (Artist Proof)
에디션 부수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서 불어로는 EA, EP, EPA(Preuve de Artiste, Preuve deChapelle)로 표기하는데 한정판에 있어서 번호 외의 판화로서 작가나 간행자를 위해 기록 보존을 목적으로 하기도 하고 판매목적의 견본이 되기도 하는데 한정부수보다 이것이 많으면 의미가 없어지므로 국제적으로 한정부수의 10% 내외로 발행한다.
Henri Matisse, 흰 코끼리의 악몽 (Le Cauchemar de l'Elephant Blanc), 석판화 한정 에디션 200, 79x58cm, 2007 이후
프랑스 출신의 앙리 마티스는 피가소가 유일하게 인정한 화가이며 만년에는 색도 형체도 단순화 되었으며, 밝고 순수한 빛의 광휘와 청순 명쾌한 선에 의하여 훌륭하게 구성된 평면적인 화면은 '세기의 경이'라고까지 평가되고 있다.
그는 조각·동판화에도 뛰어났고, 직물의 디자인, 삽화 등 새로운 분야도 만들었다. 대표작으로는 <춤> <젊은 선원>이 있다. 말년에 붓을 들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어 암과 투병하면서 색감을 입힌 종이를 가위로 잘라 붙이는 '컷아웃' 작품들을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