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선택옵션 1 개, 추가옵션 4 개
* 운송비는 별도입니다.
The red snow 는 기존에 알고 있던 눈꽃송이에 관한 이미지를 다르게 해석하고자 한다. 투명하게 금방 녹아 없어지는 새하얀 눈꽃송이가 아닌 새빨갛고 단단하며 검은 욕망들이 번져나오고 있는
새로운 현대적 눈꽃송이로 나타내었다. 연약한 눈꽃송이가 아닌 욕망으로 화려하게 변해가는 새빨간 눈꽃송이를 표현하였다.
- 김수은 작가 -
등록된 관련상품이 없습니다.